
대표 이미지: AI 생성 설명 이미지이며, 실제 제품 사진이 아닙니다.
애플이 10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8.5인치 OLED 화면과 A20 Pro 칩을 탑재한 신형 아이패드 미니를 발표했다. 미국을 포함한 36개 국가·지역에서 10월 28일 사전 주문을 시작하고, 11월 6일 배송과 매장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미국 시작 가격은 와이파이 모델 699달러, 셀룰러 모델 849달러다.
신형 모델의 화면은 종전 8.3인치에서 8.5인치로 커졌다. 애플은 OLED 패널이 이전 세대보다 높은 명암비와 두 배 넘는 최대 밝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화면 반사를 줄이는 나노 텍스처 옵션도 추가됐다. 맥루머스에 따르면 이 옵션은 저장 용량 256GB와 512GB 모델에 한해 100달러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와이파이 모델의 두께는 이전 세대 6.3mm에서 5.4mm로 줄었다. 애플은 A20 Pro를 탑재하고, 화면 뒤쪽에서 소리를 내는 ‘어쿠스틱 디스플레이’ 오디오 시스템을 도입했다. 맥루머스는 이 구조로 외부 스피커 구멍이 없어졌다고 전했다.

이번 아이패드 미니에는 IP67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도 적용됐다. 애플이 공개한 시험 조건은 수심 최대 1m에서 최대 30분이다. 회사는 방수·방진 성능이 영구적이지 않으며, 사용에 따른 마모로 약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1,200만 화소 센터 스테이지 전면 카메라는 가로 방향으로 사용할 때 위쪽에 오도록 위치가 바뀌었다. 무선 연결은 와이파이 7과 블루투스 6을 지원한다. 고속 충전 기능도 추가됐으며, 맥루머스는 35W 이상 전원 어댑터를 사용할 때 30분 안에 최대 50% 충전이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색상은 미드나이트와 스타라이트 두 가지이며 저장 용량은 128GB, 256GB, 512GB로 구성된다. 애플 펜슬 프로와 USB-C 애플 펜슬을 지원하며, 두 액세서리는 별도 판매된다. 애플이 발표한 미국 교육용 시작 가격은 649달러다.